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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볼만한 TV프로*
입력2002-03-13 00:00:00
수정
2002.03.13 00:00: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7시5분)'산속 자유인 그후'. 지난 2월 강화도 산속에 사는 김우옥 할아버지(75) 사연이 나간 뒤 한 아주머니로부터 친어머니를 소개해 드리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자신의 어머니도 문학을 즐기고 치악산 기슭에 혼자 기거하는 등 할아버지와 비슷한 삶을 산다는 것. 할아버지는 이날 만남을 위해 30년 만에 이발도 하고 양복까지 준비하는데..
■접속 어른들은 몰라요(KBS1 오후7시30분)
'버스가 너무 좋아!'. 전지운(서울 강신中 3)과 변지섭(인천 효성中 3). 이들은 스쳐 지나가는 버스만 봐도 그 버스에 대한 정보를 줄줄 외울 정도인 버스 마니아다. 희귀 버스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며 버스를 타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기 일쑤다. 기성세대가 이해하기 힘든 10대 마니아 문화를 살펴본다.
■PD수첩(MBC 오후11시5분)
'누구에게도 열리지 않았던 에바다'. '에바다'에 지난 2월 28일 다시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재단비리 척결을 외쳤던 교사 권오일씨가 제자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
에바다에는 구재단측의 편에 서서 농성주도 교사와 학생들을 배척하는 아이들이 있다. 에바다가 6년 동안 간직해 온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
■매일 그대와(MBC 오후8시25분)
영진은 시어머니 명숙이 자신을 쌀쌀맞게 대하는 이유를 직접 물어보기로 한다.
흥분한 영진이 걱정되는 동민은 영진을 말린다. 정애는 선미에 대한 묵은 감정을 모두 정리하고 선미를 찾아간다. 식당일을 하며 고생하는 선미를 본 정애는 먼저 집부터 구하라고 한다. 이어 정애는 선미를 식사에 초대하고 결혼식을 서둘러 준비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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