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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결합한 융복합 냉장고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판매 호조에 힘입어 디자인을 강화한 신제품을 12일 추가로 출시했다. LG전자의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는 출시 한달 여만에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하며 공간효율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와 1∼2인 가구에게 인기를 끈 제품이다.
상냉장·중서랍·하냉동 구조의 836ℓ 용량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디오스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냉장고는 필요에 따라 공간별로 냉장·냉동·김치보관 모드를 설정할 수 있다.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채용했고 좌·우 칸에 독립된 덮개를 달아 필요한 칸만 열 수 있는 ‘트윈 밀폐락’을 적용해 냉기 손실을 줄였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은 “최근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합친 융복합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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