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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신세계, 백화점-대형마트 분리키로
입력2011-01-20 15:21:02
수정
2011.01.20 15:21:02
신세계가 백화점 부문과 이마트 부문을 2개 회사로 기업분할 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사업별 전문성을 살리고 업태별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신세계측 관계자는 밝혔다.
신세계는 지주회사 체제, 인적분할, 물적분할 등 3가지 기업분할 방식 가운데 인적분할이 전략적 독립성을 보장하고 주주가치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인적분할 방식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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