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330억원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도 PF 인수 사업지인 대구 월배 2차와 미분량률이 높은 부천 약대에서 손실이 예상되는 등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조 연구원은 “연간 영업이익 적자가 불가피해지면서 가급적 올해 잠재 손실을 반영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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