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선(둘째줄 왼쪽 다섯번째) 현대중공업 회장과 권오갑(〃 〃 여섯번째) 사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임원 200여명이 지난 15일 오전 경북 경주시 남산에 오른 뒤 하반기 실적개선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 회장은 "하반기에는 반드시 흑자전환을 이뤄내 회사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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