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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캐피탈, 가맹점 대상 종합보험 판매
입력2009-10-27 17:37:35
수정
2009.10.27 17:37:35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해주는 '마이 비즈니스 알찬 종합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사업장의 화재는 물론 도난 및 전기ㆍ가스 사고, 음식물ㆍ주차장 배상책임까지 보상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 가맹점 가운데 요식업 및 판매시설, 이ㆍ미용 업종만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월 평균 2만7,000원에서 3만5,000원 사이다.
이 상품은 또 무료 법률ㆍ세무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에 가입하면 연 40회까지 전문가의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법적 문제가 생기거나 절세 노하우가 필요할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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