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팬더미디어는 다산네트웍스의 OTT박스를 이용해 국내와 일본 온라인 시장에서 인터넷 방송과 영화, 드라마, 교육, 게임 등 다양한 다양한 OTT(Over-The-Top)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OTT서비스는 ‘스마트박스’로 불리는 OTT박스를 TV와 연결해 일반 TV를 스마트TV로 바꿔주는 서비스로, 값비싼 스마트TV를 구입하지 않아도 다양한 인터넷 콘텐츠를 TV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는 “인터넷 방송사업계의 강자인 판도라TV와 협력해 OTT사업에 나서 회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