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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훈(오른쪽) 대한항공 사장과 조현민(왼쪽) 상무가 6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열린 후원 연장 협약식에서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항공권 후원증을 전달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지난해 말까지였던 항공권 후원 계약을 올해 말까지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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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태환 선수 후원 연장
입력2011-01-06 20:26:16
수정
2011.01.06 20:26:16
지창훈(오른쪽) 대한항공 사장과 조현민(왼쪽) 상무가 6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열린 후원 연장 협약식에서 수영선수 박태환에게 항공권 후원증을 전달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지난해 말까지였던 항공권 후원 계약을 올해 말까지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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