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증권 “액토즈 고평가”
입력2003-01-12 00:00:00
수정
2003.01.12 00:00:00
박현욱 기자
대우증권은 12일 게임주인 액토즈소프트(52790)가 올해 실적전망에 비해 고평가된 것으로 분석했다.
노미원 대우증권 연구원은 “액토즈소프트의 A3프로젝트가 호조세를 지속한다는 점을 감안해도 현재 투자지표는 과열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에 진출한 `미르의 전설` 게임은 이미 성장단계를 지나 성숙단계에 접어들어 올해는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게임을 중국에서 서비스를 할 경우 경쟁이 예상돼 액토즈소프트의 성장둔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지난 10월11일 4,610원을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해 10일 종가는 1만4,900원으로 세달만에 주가가 223% 올랐다.
<박현욱기자 hwpark@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