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北, 핵연료 재처리 물질 구입

북한이 핵연료를 재처리 하기 위한 화학물질을 구입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교도통신이 13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북한이 핵연료봉 재처리에 착수할 경우 대북제재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는 일본 정부는 이에 따라 제재방안 가운데 하나인 대북 송금정지 실행을 위한 미국과의 협의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교도통신은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재처리를 시작했는지 여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화학물질 구입 등 재처리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있다”며 “북한이 재처리를 시작할 경우 6개월 이내에 5~6개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