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토성의 위성 '타이탄'과 '레아' 일렬 된 순간 포착

사진 = ESA

토성의 위성 타이탄과 레아가 일렬이 된 순간이 포착돼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유럽우주기구(ESA)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과 레아가 일렬이 된 순간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나사와 ESA가 공동으로 개발한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뒤쪽 위성은 토성의 가장 큰 위성 타이탄(Titan)이다. 타이탄의 지름은 5150km로 태양계 전체 위성 중 목성의 가니메데(지름 5262km) 다음으로 크다.

타이탄의 색이 금빛으로 보이는 이유는 대기의 특징 때문인데, 타이탄의 대기 주 성분은 질소이며 소량의 메테인과 에테인이 섞여있다. 타인탄의 대기 구성은 원시 지구와 유사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의 앞쪽 위성은 레아(Rhea)다. 레아는 토성 위성 중 두 번째로 크며 지름은 1529km다. 레아 표면의 수많은 충돌구는 생성 당시 있던 큰 규모의 지각 활동을 증명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