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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피싱예방’ 홍보효과로 올 2분기 피해신고 급감

금융감독당국이 보이스피싱을 줄이려는 대책을 추진한 이후 피해신고가 크게 줄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1332)에 접수된 금융사기 피해신고는 올 2분기(4~6월)에 1,1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69건)보다 41.5%, 전 분기(1,578건)보다 27.0%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 분기별 신고 건수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는 금감원, 경찰 등 유관기관이 신종 피싱 수법이 발생하면 바로 소비자경보를 발령하고 대국민 홍보를 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면서 국민들의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도가 높아진 결과라고 금감원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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