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피싱예방’ 홍보효과로 올 2분기 피해신고 급감

금융감독당국이 보이스피싱을 줄이려는 대책을 추진한 이후 피해신고가 크게 줄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1332)에 접수된 금융사기 피해신고는 올 2분기(4~6월)에 1,1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69건)보다 41.5%, 전 분기(1,578건)보다 27.0%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 분기별 신고 건수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이는 금감원, 경찰 등 유관기관이 신종 피싱 수법이 발생하면 바로 소비자경보를 발령하고 대국민 홍보를 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면서 국민들의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도가 높아진 결과라고 금감원은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