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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익스프레스 필리핀 구호 활동 ‘전개’
입력2013-11-26 17:58:33
수정
2013.11.26 17:58:33
안현덕 기자
TNT 익스프레스는 태풍 ‘하이옌’ 대형 참사가 발생한 필리핀에서 구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호 활동은 TNT 익스프레스와 어질리티, 머스크, UPS가 자연 재해 발생 때 인도적 구호 지원을 위해 결성한 물류 응급 상황팀에서 담당한다. 물류 응급 상황팀은 필리핀 중부 지역 구호 물품이 신속하게 공급되도록 냉동 컨테이너, 보관 창고, 트럭, 선박, 바지선, 포크 리프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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