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옥수수수염차’가 세계적인 권위의 식음료 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음료 부문 금상을 받았다.
광동제약은 지난 4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 풍미, 수질, 위생상태, 포장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금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1961년부터 세계 각국의 음료·식품 중 우수 제품을 선정해 품질 인증을 부여해온 몽드셀렉션은 매년 80개국 안팎에서 3천종의 제품을 검증한다.
이번 수상은 옥수수수염차의 일본 수입ㆍ판매업체인 아이리스 오야마(IRIS OHYAMA)사의 출품으로 이루어졌다. 옥수수수염차는 작년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이 운영하는 최신 트렌드 전문 사이트 ‘CNNgo’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음료 2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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