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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오름세… 4일만에 상승
입력2004-01-09 00:00:00
수정
2004.01.09 00:00:00
이상훈 기자
0.89포인트 오른 45.30포인트로 마감, 4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1억원, 12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58억원을 팔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인터넷이 6.91% 상승했고 통신서비스ㆍIT부품ㆍ의료정밀기기 등 대부분의 업종이 고른 오름세를 보였다.
대형주 가운데 하나로통신ㆍ레인콤ㆍ네오위즈ㆍ인터플렉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른 종목과 내린 종목은 각각 408개ㆍ415개로 비슷했지만, 상한가 종목은 38개로 하한가 17개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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