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기청,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중소기업청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현지에서 보육공간 제공, 투자자 네트워킹, 멘토십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국, 중국, 베트남 등 3개국 30개 내외 팀을 대상으로 한다.

미국은 IT 분야 창업자가 대상이며 현지 액셀러레이터 등 3개 운영기관별 5개팀씩 총 15개팀으로 12주간 운영된다. 중국은 첨단제조, 게임분야 창업자를 대상으로 10개팀 내외를 집단 보육방식으로 12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베트남은 5팀 내외를 5개월간 장기 보육한다.



창업팀 선정은 기존 국가별로 별도 모집·선정하던 방식에서 일괄 모집 후 국가별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예비창업자나 2008년 이후 창업한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24일까지 창업지원 온라인시스템 (http://startbiz.changupnet.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