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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산업인력공단 훈련계획

현장기술 위주 전문가양성 주력웹 프로그래밍ㆍ자바 교육과정은 6개월(960시간)로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될 경우 매일 4시간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기술을 습득한다. 현재 대도시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인력개발센터 및 국제훈련센터의 시설을 이용, 운영하고 있지만 중ㆍ장기적으로는 중앙인력개발센터를 IT전문 훈련기관으로 전환해 직업전문학교 등에 시설과 장비를 보강했다. 관련 기술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짐에 따라 국민들이 첨단 신기술에 대한 제반 교육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 통신훈련 과정의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된 과정은 Web 기반환경에서 필수적인 자바 기반기술을 습득하고, 팀별 실무 프로젝트(JSP와 Sevlet, EJB)를 통한 현장기술 위주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해외취업에 대비, 영어회화 수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교육생들은 공단 자체 취업 알선 망을 통해 일관된 사후관리도 받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입학자격을 어학능력 우수자(토익 600점 이상 등)로 한정했지만 60명 모집에 350여명이 지원, 5.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국제훈련센터(인천소재)는 기숙사를 제공함에 따라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방대졸자의 지원이 많았다. 교육 희망자가 많은 점 등을 감안해 공단에서는 추가과정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과정 개설 시 공단홈페이지(kmanet.or.kr)를 통해 알리기 때문에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상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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