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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 사흘째 감소…11조8천억원대
입력2006-03-10 15:41:58
수정
2006.03.10 15:41:58
예탁금이 사흘 연속 감소했다.
10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1천553억원 감소한 11조8천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적은 금액이다.
위탁자 미수금도 전날보다 247억원 줄어든 1조7천754억원으로 이틀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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