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국세청에서 수여한 것으로, 최두원 대표이사는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두원 대표이사는 “성실한 납세는 기업경영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하이비젼시스템을 만들고 항상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최 대표이사의 수상으로 세금, 세정 등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함께 매출액 836억 원, 영업이익 193억 원, 당기순이익 148억 원을 기록해 창립 이래 사상 최대 매출 및 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64%, 56% 성장한 수치이다. 향후 중국 등 해외 스마트폰 제조 시장의 자동화 추세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해외 영역에서의 추가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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