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인텍] 올매출액 500억원, 하반기 거래소상장 추진

20일 삼성증권은 화인텍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4.5%늘어난 500억원,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6억원, 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인텍의 지난해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3억원, 29억원이었다.삼성증권은 이 회사가 최근 3년간 매출액이 연평균 58%성장했으며 정부의 LNG보급 확대와 청정 소화약제의 사용 의무화로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화인텍은 화공약품 도매로 시작해 LNG용 보냉제, 할론가스 대체용 청정 소화약제 등 환경관련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중이며 보냉제 및 청정 소화약제시장의 선두업체다. 보냉제는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등 LNG선 건조업체와 한국가스공사 등에 주로 공급하고 있다. 또 폴리우레탄 FOAM소재를 활용한 LNG용 보냉제 등 다수의 신제품 개발에 성공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문병언기자MOONBE@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