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2일부터 기업고객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상품인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위한 백년대계 컨설팅'과 기업 주치의 프로그램인 `우리 CAMP(Corporate Advisory & Mentoring Program)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백년대계 컨설팅은 기업의 안정적인 소유권 이전과 절세효과 극대화, 승계 후 조직의 성공적인 운영방안 등을 수립해주는 컨설팅 서비스이며 두 서비스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기업컨설팅팀을 운영, 지금까지 279건의 컨설팅 실적을 올렸다. 시설자금 특례보증 1년 연장
신용보증기금(코딧)은 지난해 말 종료된 시설자금 특례보증 운용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특례보증 대상은 자가사업장 신축이나 공정자동화, 시설증설 등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시설자금을 대출받는 기업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