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과 하나SK카드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9월12일까지 ‘하나SK 메가마켓(장보기) 체크카드’를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기존 캐시백의 2배인 이용금액 1만원당 400원 캐쉬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잠실 신천동 새마을시장과 마포 망원동 망원시장, 월드컵시장, 인천 학익동 신기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해당 전통시장의 ‘쿠폰주는집’ 가맹점에서 1만원이상 물품을 구매하면 1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로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체크카드 추석 대고객 이벤트’도 있다. 15일부터 31일까지 체크카드 국내 사용금액이 1일부터 14까지 이용금액보다 30만원 많은 고객에게는 모바일주유권 2만원 또는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선물한다. 15만원 이상이면 5,000원 주유권과 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9월1일부터 14일까지 체크카드 국내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신세계 상품권 1만원, 50만원 이상이면 CGV 주중 영화 기프티콘 2매를 선물한다.
하나SK비바G플래티늄체크카드나 하나SK비바2플래티늄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는 14일부터 9월14일까지 한 달 간 해외 직구로 건당 100달러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5,000원 캐시백, 200달러 이상이면 1만원 캐시백, 500달러 이상이면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hanask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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