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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심사관 306명 중소기업과 자매결연
입력2000-04-05 00:00:00
수정
2000.04.05 00:00:00
박희윤 기자
특허심사관 306명 전원이 중소기업과 자매결연을 하고 특허관련 각종 지원에 나선다.특허청은 5일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커다란 비중에도 불구하고 지식재산권 보유 비중이 현저하게 낮은 중소기업의 독자기술 개발의욕과 지식재산권 확보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허심사관과 자매결연한 중소기업은 특허출원 절차, 선행기술 조사기법, 특허정보 이용방법, 영업비밀 보호.관리 등에 대해 해당 심사관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앞으로도 출원경험이 없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WWW.KIPO.GO.KR)나 담당부서(042-481-5180)를 통해 심사관과의 자매결연 신청을 접수, 추가로 심사관을 지정해 줄 방침이다.
대전=박희윤기자HYPARK@SED.CO.KR
입력시간 2000/04/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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