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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신세계 강남점 "내년 매출 1조 클럽 가입" 확장공사 마치고 재오픈 "원스톱 쇼핑공간 기대" 박현욱 기자 hwpark@sed.co.kr 지난 5월 확장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영캐주얼관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내년 매출'1조원 클럽'에 도전한다. 1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1일 식품관을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전층확장 공사를 마치고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강남점은 지난해 3월 말 총 6,611㎡를 추가로 임차해 차례로 명품관, 영패션관, 식품관 순으로 증ㆍ개축 공사를 진행해 총 영업면적을 4만9,587㎡(1만5,000평)로 넓혔다 이번 새로 연 식품관은 유럽풍의 '체험형 식품관'으로 형태로 꾸며졌으며 영국의 '데일스포드 오가닉', 벨기에의 '고디바' 등 30여 개 해외 유명 식품브랜드가 새로 입점했다. 신세계는 지난 4월부터 강남점의 명품관, 영패션관, 식품관등이 차례로 확장 오픈됨에 따라 강남권의 대표적 원스톱 쇼핑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신세계 강남점의 매출은 8,500억원으로 롯데백화점 본점(1조3,500억원)에 이어 백화점 개별점포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신세계는"주변 9,000가구 규모의 반포지구 재건축사업으로 구매력 높은 수요층이 많아진데다 지하철 9호선등 호재로 매출증가가 예상된다"며 "내년에 롯데 본점에 이어 두번째 매출 1조원 점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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