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대리점협회와 보험대리점 대표, 보험설계사 등 보험모집인들이 14일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저축성보험 수수료의 분할 지급을 골자로 한 수수료 체계 변경안 철회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 이날 모인 300여명의 보험모집인은 저축성보험 수수료 체계 변경이 보험설계사의 소득 급감 및 생존권 박탈을 불러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