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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무료수리서비스등 전자업계 피서지판촉 활발
입력1997-07-31 00:00:00
수정
1997.07.31 00:00:00
전자업체들이 피서지에서 제품설명회를 겸한 판촉 이벤트를 열거나 휴대폰 무상수리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피서지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LG전자는 다음달 5일까지 강원도 알프스 콘도, 경포대, 낙산비치등 전국 10여개 휴양지에서 「LG TV 아트비전 라이브」 제품실연회와 즉석 노래자랑 등 이벤트를 결합한 「한여름밤 바캉스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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