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업체 네오아레나(037340)가 신작 게임 '베나토르'의 성공 기대감에 상승했다.
네오아레나는 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5.23%(90원) 오른 1,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오아레나가 이날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베나토르의 중국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힌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테스트에서 사용자의 재접속률이 95%에 달했고 1일 차 평균 게임 접속시간이 26분이었던 것에 반해 5일 차부터 평균 60분을 넘어설 정도로 플레이타임이 늘어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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