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가스공사, 명절연휴 대비 안전관리 강화

이승훈(왼쪽 첫번째)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가스생산시설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연휴를 대비해 9월 한달을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본사와 전 사업소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가스공사는 설명했다. 가스공사 전국 14개 사업소는 천연가스 생산과 공급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비상호출 훈련 등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추석연휴 당일에는 이승훈 사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 등 경영임원 전원이 전국 사업소 및 생산·공급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대구 본사의 경우 유사시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처·실장급 임원을 상황반장으로 임명하는 등 전사적 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