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허명수(왼쪽 세번째) 사장이 지난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본사 직원 100여명과 함께 남산 길을 걷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허 사장과 직원들은 회사 인근 남산 길 6.5㎞을 두 시간 가량 함께 걸은 뒤 사원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를 함께 마시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허 사장은 직원들에게“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3가지는‘가족’과‘일’,‘건강’을 꼽을 수 있다”며 “(이 모든 것을 지켜나가려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운동, 독서 등을 위해 하루 1시간씩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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