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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弗 규모 해외 BW 디지탈퍼스트 납입 완료

디지털퍼스트가 600만달러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CB) 납입이 이뤄졌다고 24일 공시했다. 디지탈퍼스트 관계자는 “지난 17일 발행 결정을 공시했던 600만달러 규모의 5년만기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 납입금이 지난 21일 입금 완료됐다”며 “신규 자금은 공연사업 강화를 위해 투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디지털퍼스트의 주가는 2.44% 오른 2,31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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