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22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1,450원(12.08%)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윤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알뜰폰(MVNO) 활성화 방안은 CJ헬로비전의 요금제 가격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며 “아울러 CJ헬로비전은 이번 정책을 토대로 다양한 상품 라인업 및 온라인 유통망을 확충해 가입자 확보가 용이해 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전날 미래창조과학부는 망 도매대가 인하, 전파사용료 감면 연장, 알뜰폰 허브사이트 오픈 등이 포함된 ‘알뜰폰 제2 도약을 위한 3차 알뜰폰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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