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계열 변속기 부품업체인 다이모스는 공석이었던 사장에 김재일(사진) 전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경북사대부고와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77년 현대차서비스에 입사, 기아차 수출부문 이사와 현대차 인도법인장 및 해외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본부장직에서 물러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