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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울산 테크노파크 사업단 中·대만에 462만弗 수출계약 外

▦ 울산 테크노파크 사업단462만8,000달러 수출계약
울산 테크노파크사업단의 중국·대만 시장개척단이 462만8,000달러의 수출계약을 이뤄냈다. 울산시 테크노파크사업단은 지난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도영 알로에 등 관내우수 벤처기업 5개사로 구성된 중국·대만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결과 총 39건 2,030만달러의 수출상담을 벌여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도시별로는 중국 심양이 5건 40만3,000달러, 대만 타이베이가 12건 422만5,000달러 등이다. ▦ 중기청 대전ㆍ충남지방사무소, 2/4분기 리더십 기업 선정
중소기업청 대전ㆍ충남사무소(소장 조종현)가 ‘정직한 기술’(대표 이수우)을 경영부문 리더십 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5개 중소벤처기업은 ‘2/4분기 리더십 기업’으로 5일 선정했다. 기술부문 리더십 기업으로는 지암메디테크(대표 전소연)가 선정됐고, 수출부문에는 뷰닉스(대표 박정훈), 여성기업부문에는 아화상사(대표 강영희), 소상공인부문에 제주포크 등이 각각 뽑혔다. 중기청은 이들 업체에 대해서 기술개발지원은 물론 인력지원, 정보화지원, 수출지원 등 다양하게 지원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청구, 윤리경영 선포식 (사진은 화상데스크)
대구의 향토 건설업체인 ㈜청구가 ‘윤리경영 선포식’을 갖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청구는 지난 4일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윤리경영 선포식을 갖고 어떠한 부조리나 부패한 관행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8대 윤리강령을 채택했다. 지역 건설업체가 윤리경영을 본격 도입, 선포한 것은 청구가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박종흥 대표이사는 “윤리경영은 기업 이미지의 상승과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실천노력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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