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금융 이용자 실태조사

금감원, 1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금융감독원은 30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사채와 대부업체 등 사금융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사기간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이며 금감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무기명으로 실시된다. 금감원은 사금융 이용 이유와 금리, 사금융업체의 불법 채권 추심 여부 등을 조사해 서민금융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감독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터넷 설문에 참여하면 한국신용평가정보에서 1개월간 본인의 신용정보를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이용권을 준다. 한편 금감원은 서민금융 이용자에게 대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저축은행ㆍ신협 등 서민금융기관과 함께 ‘서민 맞춤대출 안내 서비스’(www.egloan.co.kr)를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