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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ame="OLE_LINK8"></a><a name="OLE_LINK7">경동나비엔, 2년 연속 </a>‘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 선정

경동나비엔은 27일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일하기 좋은 일터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조사이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 산업군에서 64.9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로 선정됐다. 특히 기업비전 부문에서 타사에 비해 높은 71.2점이라는 점수를 얻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콘덴싱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1위, 수출에서도 2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높은 성장세를 인정 받았다. 또 차세대 녹색에너지기기 개발을 주도하며 보일러 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끌어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강의실과 세미나실, 편의시설 등을 갖춘 인재개발원을 운영하는 한편 직원 역량 계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고 있다. 매주 수요일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기 퇴근을 권장하는 ‘가정의 날’ 을 시행하고 각종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 참여 등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경동나비엔 임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한 결과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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