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스카이라이프가 국내 최대 규모의 ‘초고화질(UHD)방송 론칭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화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8일 저녁 7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스카이라이프 UHD론칭 기념 수퍼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KT스카이라이프가 UHD상품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퀴즈 이벤트의 최종 수상자를 뽑기 위해 마련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올 6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두 달간 이벤트를 진행하고, 수많은 응모자 가운데 1차 당첨자 400여 명을 이날 행사에 초대했다.
행사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인기 걸그룹 EXID와 김조한, 노을, 워너비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초청돼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어지는 경품 추첨 행사에선 ‘스카이라이프 상’ 경품인 1억여 원 상당의 독일 명품 슈퍼카 ‘포르쉐 카이엔’이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스카이라이프 상 경품 이외에 1등 2명에게 크루즈여행 상품권, 2등 5명에게 UHD TV, 3등 10명에게는 스카이라이프 UHD 상품 5년 무료 시청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참석자 전원에게는 모바일상품권과 텀블러, 마스크팩 등 풍성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남기 사장은 “UHD 론칭 기념 첫 행사에 큰 호응을 보여준 응모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알게 된 시청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UHD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알리는 풍성한 행사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