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친환경 인증 한솔홈데코 획득
입력2006-07-11 16:59:45
수정
2006.07.11 16:59:45
현지시장 진출 발판 마련
한솔홈테코가 일본 정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음으로써 대규모 일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종합 인테리어자재 생산유통기업인 한솔홈데코는 11일 국내 강화마루 업계 최초로 일본 정부로부터 친환경 인증등급 중 최고 등급인 ‘F☆☆☆☆(4star)’를 획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F☆☆☆☆ 등급은 마루바닥재에 사용되는 포름알데히드의 양을 기준으로 일본의 국토교통성에서 수여하는 친환경 인증 등급 중 최고 수준으로, 규정이 엄격하고 까다롭다는 일본에서도 포름알데히드 외부 방출량이 0.3㎎/L 이하인 제품만 획득할 수 있다.
백승웅 한솔홈데코 영업본부장은 “이번 일본 친환경 인증으로 한솔홈데코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입증했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소량에 머물렀던 일본 수출물량을 대규모로 늘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솔홈데코는 지난 2004년 이미 국내에서 최고 등급인 ‘E0 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5㎎/L 이하) 인증을 획득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