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동물병원 전문기업 쿨펫과 협력해 동수원점에 반려동물 서비스 전문관 ‘아이 러브 펫’을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전문관은 550㎡ 규모로 동물병원, 호텔, 미용실, 놀이터, 반려동물 체험학습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반려동물 용품은 2,800여개를 판다.
홈플러스는 한 달 간 매장을 시범운영 한 결과 일 평균 600여명이 방문하고 6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했다. 홈플러스는 월 평균 2억2,000만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