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은 14일 10시 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4.55%(60원) 떨어진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바른손 측은 공시를 통해“사채원리금 상환을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경정했지만 사채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돼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바른손은 이번 공시 번복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 예고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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