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오른쪽)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오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서민금융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 부위원장은 "최근 실적이 다소 부진한 햇살론은 원인을 분석해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직능별 미소금융 대출 종류를 현재 21개에서 하반기 중 31개로 늘리고 지역사회와 연계ㆍ협력하는 미소금융운영위원회도 14개 지역에서 59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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