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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21일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CJ E&M과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인 엠라이브(M-Live)의 공식 후원항공사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으로 아시아나는 올 한해 동안 세계 각지의 케이팝 콘서트에 참가하는 가수들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무료 항공권을 제공한다. 동행하는 관계자들에게는 항공권 할인을 지원한다. CJ E&M은 현재 운영중인 다양한 케이블 채널과 컨텐츠들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류광희 아시아나 항공 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가 최근 한류 열풍의 중심이 되고 있는 K-POP의 확산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국가 브랜드 위상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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