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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제어장치 결합/신형 공작기계 개발/현대정공 14종 시판나서

현대정공(대표 유철진)은 PC­NC(수치제어·Numeric Control)장치를 장착한 공작기계 14개모델을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PC­NC 공작기계는 기계를 제어하는 수치제어장치에 PC를 결합, 윈도우즈 운용체계를 이용해 프로그램작성 및 가공시뮬레이션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공작기계다.현대가 이번에 선보인 PC­NC공작기계는 선반 7종, 수직형 머시닝센터 4종, 수평형 머시닝센터 3종으로 개인용컴퓨터나 캐드캠(CAD/CAM)에서 활용되는 소프트웨어들을 PC­NC장치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완전디지털 제어방식으로 정밀도를 기존 아날로그방식에 비해 10배이상 향상시켰고 전기소모량을 기존제품보다 30%이상 절감할 수있도록 했다고 현대는 설명했다.<이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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