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넥슨, 온라인게임 中 수출
입력2002-10-07 00:00:00
수정
2002.10.07 00:00:00
온라인게임 개발사 ㈜넥슨(대표 정상원)은 중국의 온라인게임 유통사 성대사와 이 회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비엔비'와 `택티컬커맨더스'를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넥슨은 비엔비 게임의 경우 계약금 50만달러에 유료 서비스시 매출의 30%를 성대사로부터 받고 택티컬커맨더스는 계약금 20만달러에 매출의 22%를 나누기로 했다.
이들 게임은 내달 서범서비스되고 내년초 유료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넥슨과 계약을 맺은 성대사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국내 온라인게임`미르의 전설2'와 `포트리스2블루'를 서비스하고 있는 현지 게임업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