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은 오는 26일부터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의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개발사 올엠이 개발한 이 게임은 액션을 강조한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지난해 두 차례의 시범 서비스(CBT)를 통해 국내외 게임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게임은 공개 서비스에 앞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파이널 테스트’를 실시하고 캐릭터 선점 및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게임 관계자는 “‘크리티카’는 NHN 한게임이 2013년을 맞아 처음 출시하는 PC 온라인 게임”이라며 “액션과 RPG의 환상적인 조합을 통해 꾸준히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