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에버리스 창립회원 모집 신안 그룹이 건설한 제주 에버리스골프리조트가 최근 등록을 마치고 창립회원을 모집한다.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일대에 조성중인 이 골프장은 27홀(회원제 18홀, 대중 9홀) 코스를 포함해 골프빌리지(54평형 45실, 180평형 4실, 188평형 1실), 수영장,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골프장의 창립 회원이 되면 신안그룹이 운영중인 수도권 3개 골프장(신안ㆍ그린힐ㆍ리베라)을 회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는 것이 신안측의 설명이다. 또 에버리스골프리조트는 월 2회 주말 부킹이 보장되며 평생 그린피 면제, 주중 2인 라운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가는 개인 2억3,300만원, 법인 4억300만원이다. (02)567-3333 동아회원권거래소㈜는 2005년도 ‘탁상용 골프캘린더’ 30만부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동아회원권거래소 인터넷 홈페이지(www.dagolf.co.kr) 또는 전화(02-538-2355)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달력에는 최경주ㆍ박세리ㆍ안시현ㆍ허석호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 남녀 프로골퍼 12명의 연속스윙 사진이 실려 있다. 입력시간 : 2004/12/06 17:3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