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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개발은행] 사토총재 내일 방한
입력1998-12-02 00:00:00
수정
1998.12.02 00:00:00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사토 미쓰오 총재가 3일 내한, 5일까지 김대중대통령, 이규성 재정경제부장관 등과 면담한다. 사토 총재는 이번 방한 기간 중 우리정부 관계자들과 ADB와의 협조관계를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ADB는 우리나라의 외환위기 후 총 40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중 30억달러는 인출됐으며 나머지 10억달러중 7억달러는 이달중, 3억달러는 내년중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 10억달러는 예금보험공사에 5억달러, 성업공사에 5억달러가 전대배정돼 금융산업구조조정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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