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만 에이서 순익 44% 감소

◎작년 D램가 하락여파 30억 6,000만불【대북 AP­DJ=연합 특약】 대만 최대이자 세계 7번째 컴퓨터메이커인 에이서사의 지난해 순익이 D램 가격의 하락으로 전년보다 44%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서는 28일 지난해 순익이 전년보다 44% 감소한 30억6천만대만달러(1억1천1백억달러)를, 매출은 8% 감소한 5백75억대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이서는 이같은 큰폭의 순익감소가 D램 가격의 순익감소와 미 현지법인의 영업부진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서는 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와 손잡고 D램 분야에 대폭 투자를 해왔으며, 중국 광동지역에 컴퓨터 주기판 조립공장 건설을 추진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