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의약외품 전문기업 오스모스가 개발한 니코덴트는 양치질만으로 담배냄새에 대한 점진적 거부감을 일으켜 흡연 욕구를 약화시키는 점진적인 금연보조 제품이다. 오스모스의 특허 물질인 방향에센스에서 나오는 독특한 향이 흡연자의 뇌세포 및 후각기능에 영향을 줘 금단현상 없이 무의식적으로 담배냄새를 불쾌하게 느끼도록 해준다.
백덕호 오스모스코리아 대표는 "세균성 플라그 및 잇몸질환을 방지하고 미백효과를 비롯해 구취제거까지 다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타 금연보조제에 비해 가격 또한 저렴해 흡연하는 자녀 및 가장을 둔 가정에서 사용한다면 하루 2~3번의 양치질만으로도 뛰어난 금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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