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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인터넷+인터넷전화 결합서비스 출시
입력2005-06-01 10:40:59
수정
2005.06.01 10:40:59
데이콤은 기업용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인 보라넷(Boranet)과 인터넷전화(VoIP)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결합상품 'Bora-V'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데이콤은 트래픽 병목현상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통신망 구간에 음성품질저하를 막기 위해 QoS(서비스 품질) 기술을 적용, 인터넷전화의 음성통화 품질 향상및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각각의 서비스를 이용할때 보다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아 최대 20%의 통신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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