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하니웰] 무인경비 업체와 제휴 강화
입력1998-12-17 00:00:00
수정
1998.12.17 00:00:00
무인경비제품 제조업체인 LG하니웰(대표 권태웅)이 무인경비 서비스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LG는 지난달말 국내 시스템 무인경비 서비스업체인 캡스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 분야 선두업체인 에스원과 17일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LG하니웰은 무인방범 방재 시스템의 제조 및 설치를 맡고, 서비스 업체는 감시와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LG하니웰은 이번에 국내 1, 2위 무인경비 서비스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하게 돼 무인경비 사업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공동주택 거주자들도 기존의 인력 경비에 비해 30~40%의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LG하니웰은 인텔리전트 빌딩시스템을 비롯해 각종 자동제어 시스템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비디오 폰과 방범센서, 감시카메라, 출입감시 시스템, 난방, 공조에 이르는 통합 홈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채수종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